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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 선한목자교회 엄자매, 생리대 파우치 만들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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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선우 작성일16-09-26 11:19 조회10,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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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소울터치] 선한목자교회 엄 자매, 생리대 파우치 만들어 기부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의 엄하은(25) 엄하영(19) 자매가 생리대 파우치를 만들어 광명원에 기부했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인 광명원은 지난 8월 배우 하연수가 생리대를 기부한 시설이기도 하다.




엄하은은 패션디자인 전문교육기관 에스모드서울에서 란제리디자인을 전공했다. 여섯 살 터울의 동생 엄하영도 패션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 두 사람은 동대문 시장을 다니며 원단을 떼고 박음질을 해서 파우치를 완성했다.




엄하영은 “저는 패션디자이너가 돼 어려운 사람들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은 꿈이 있다”며 “그 작은 시작으로 언니와 함께 생리대 파우치를 만들어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보내드리고 싶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훌륭한 디자이너가 돼서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저소득층 소녀들이 여성 필수품인 생리대를 사지 못해 신발 깔창이나 수건, 휴지로 생리대를 대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인 공분을 자아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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