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사랑의 나눔 봉사 릴레이 > 자료실-언론/기사 | 인천광명원

인천지방경찰청, 사랑의 나눔 봉사 릴레이 > 자료실-언론/기사

본문 바로가기
화면확대 화면축소


Happy Smile, 마주보며 함께 웃기, 사랑의 향기로운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인천광명원에서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요!

참여마당

  • 공지사항
  • 행사일정
  • 행사후기
  • 자료실
  • 언론/기사
  • 광명원소식지
  • 고민있어요!(거주인)

자료실-언론/기사

홈 Home 참여마당 자료실-언론/기사

자료실-언론/기사

신문기사 | 인천지방경찰청, 사랑의 나눔 봉사 릴레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위선우 작성일14-07-09 11:26 조회13,096회 댓글0건

본문

아주경제
 

인천지방경찰청, 설 명절 맞아 사랑의 나눔 봉사 릴레이 펼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이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20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각 과 및 관서별 특성에 맞춰 독거노인 등 영세가정,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범죄피해자 가정 등을 방문 격려, 위로하는 등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적극 펼쳤다.
 
20140203111148439440.jpg

인천지방경찰청, 설 명절 맞아 사랑의 나눔 봉사 릴레이 펼쳐

이상원 인천경찰청장과 직원 50여명은 1월 24일 오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인천지부에 연탄 2천장을 전달하고, 동구 송림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및 영세가구 10곳을 찾아 직접 연탄과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민 김모씨는 인천경찰청장의 성명을 물으며 “이렇게 경찰이 앞장서서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살펴주니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이상원 청장은 “인천경찰이 연탄을 배달하면서 흘리는 땀방울의 온기가 소외된 인천시민들께 전달되어 우리 모두가 포근한 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상원 청장은 지난 23일, 지병으로 오랜 병원생활을 하고 있는 강화경찰서 소속 김모(60)경위를 찾아 격려했으며, 음주 단속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故)강명희 경감의 부인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인천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에서는 20일,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의 방과 후 무료급식 및 학습을 지원하는 웃음꽃지역아동센터(인천시 남동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센터의 컴퓨터를 정비하고 노후부품 등을 교체해 주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웃음꽃아동센터 박윤희씨는 "경찰관들이 치안업무에도 바쁠텐데 찾아와줘서 고맙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교육까지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정보과장 및 직원 10명, 수사과장 등 직원 15명, 경비교통과장 등 직원 15명은, 인천 유일의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인천광명원(시설장 임남숙)과 남구 학익동 인천보육원, 남동구 서창동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하늘채를 각각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봉사를 펼쳤고 이에 광명원 시설장 임남숙씨는 “여러분들의 자발적 봉사에 힘을 얻어 우리 원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생활안전과에서도 22일, 생활안전과장 등 직원9명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도우며 담소를 나누었다.
박재남(가명,90세) 할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하여 외출을 못해 항상 사람이 그리웠는데 경찰관들이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집안청소를 해주어 너무 고맙다” 며 눈물을 글썽였다.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3일, 여성청소년 과장 등 직원 21명이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명심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봉사 및 책읽기 봉사를 펼쳤고 이에 윤옥선 시설장은 “특별방범활동 등 바쁜 경찰업무 와중에도 경찰관이 방문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외사과에서는 27일, 남편과 이혼하고 초등학생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 필리핀 출신 여성 등 네 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이 여성은 “경찰관들이 방문하여 격려해주고 명함을 주며 어려울 때 전화하면 달려오겠다며 큰 관심을 가져주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울먹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보안과에서는 28일, 보안과장 등 직원 6명이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살고있는 북한 이탈주민 김모(43세)씨를 방문하여 생필품과 위로금 90만원을 전달하였고 이에 김씨는 “北에서는 가장 무섭게 느껴지고 우리를 감시만 하던 보위부원인 한국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위로를 해주니 어떻게 말로 할 수 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의무경찰 교육센터에서는, 경비교통과장 및 신임전의경 43명이 동구 화평동에 위치한 화평동 성언의 집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50세대에 직접 요리해서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고 만석동 쪽방촌에 계신 독거노인의 이삿짐 운반 및 정리를 돕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천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지방청을 비롯한 전 경찰서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인천시민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천광명원
개인정보취급방침이용약관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시 부평구 경인로 769번길 27(십정동) / 전화번호 : 032-514-1956 팩스번호 : 032-511-8344
Copyright © 2013 인천광명원 All rights reserved.

접속자집계

  • ◈ Today : 1
  • ◈ Yesterday : 1
  • ◈ Total : 5,932,385

인천광명원 인스타그램인천광명원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