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 광명원, 시각장애인 난방비 기금 마련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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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선우 작성일14-10-21 12:36 조회11,9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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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원, 시각장애인 난방비 기금 마련 바자회
기사등록 일시 [2014-10-17 19:34:10]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시각장애인거주시설인 인천광명원는 17일 난방비 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4 햇살 한 줌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정부에서 지급되는 국가보조금으로 지출되는 난방비 부족을 채워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또 이날 바자회는 훈제오리, 볶음밥, 닭강정, 잔치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부 물품(의류)과 일상용품을 판매하고 안마와 골다공증 혈압·혈당검사 등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해금과 색소폰 연주와 탭댄스 공연 등 다양한 재능 기부형 공연도 실시했다.
광명원 관계자는 "장애란 누구도 비켜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장애인에 대한 복지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적 동행의 길이라"며 "바자회를 통해 아름다운 실천운동이라는 것을 알리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hsh3355@newsis.com
이번 바자회는 정부에서 지급되는 국가보조금으로 지출되는 난방비 부족을 채워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또 이날 바자회는 훈제오리, 볶음밥, 닭강정, 잔치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부 물품(의류)과 일상용품을 판매하고 안마와 골다공증 혈압·혈당검사 등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해금과 색소폰 연주와 탭댄스 공연 등 다양한 재능 기부형 공연도 실시했다.
광명원 관계자는 "장애란 누구도 비켜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장애인에 대한 복지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적 동행의 길이라"며 "바자회를 통해 아름다운 실천운동이라는 것을 알리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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