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 아우름봉사단, 인천광명원 시각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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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선우 작성일17-06-12 16:28 조회9,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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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봉사단, ‘인천 광명원’ 시각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나들이
입력 : 2017-06-09 17:06 / 수정 : 2017-06-11 08:34
인천 동아리 연합 아우름학생봉사단(회장 이지후·가좌고 1) 자원봉사자들은 시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우름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인천 서구청에서 주최한 알뜰나눔장터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인 시설인 인천광명원(원장 임남숙)을 방문해 평소 장애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시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과 함께 6월 6일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아우름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인천 서구청에서 주최한 알뜰나눔장터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인 시설인 인천광명원(원장 임남숙)을 방문해 평소 장애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시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과 함께 6월 6일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영화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광명원 식구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에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경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29028&code=612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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